코위찬니트를 뜨려고 마음 먹었는데 사슴별 코위찬이 제일 눈에 들어왔어요. 핸드메이드페어가서 실물을 보고는 바로 구매했습니다. 부드러운 동화실이 넘 좋았고, 성분까지 좋아서 선택하는게 당연했어요. 원작과 다르게 지퍼를 달았는데, 지퍼를 달아도 넘 예쁜거같아요.배색실은 거의 딱 썼어요. 원작보다 고무단부분 배색을 더 넣어서 그런듯요.메인실은 여유감 있게 남았어요. 2사이즈 뜨니 겉옷처럼 입기 좋더라고요. 66사이즈인데 여유감 많아서 안에 껴입고 추운 날 외투로 입었는데 괜찮았어요. 집에서도 좀 춥다싶을땐 꺼내서 입고있어요.원작실 선택하길 잘했습니다.게이지는 원작 게이지랑 같아서 편안하게 떴습니다. 네이비,애쉬오트 조합인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