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후기] 구매 제품 : 여름방학 허니듀작품 도안과 대략의 사이즈 : 쿠키더니터님의 움브리아썸머탑, Paula_m의 Emma top 2사용 바늘 굵기 : 4mm, 3.5mm10cm x 10cm 본인의 게이지 수치 : 가터립 24*38 / 하프브리오쉬 25*54 사용량 : 움브리아썸머탑 205g, 엠마탑 185g색감에 대해 느낀 점 : 상세페이지에 나온 그대로 흰색에 민트빛 물감을 한두방울 떨어트린듯한 색감이에요! 흰끼가 강하지만 편물을 뜨면 민트색도 은은하게 눈에 띄여 여리여리 예뻐요촉감에 대해 느낀 점 : 촉감은 고슬고슬하면서도 촉촉하고 몸에 닿았을 때 달라붙음 없이 매끄러워서 자극감이 없습니다~전반적인 사용감 :여름용 옷 뜨기에 정말 무난하고 편한 실입니다. 두께도 너무 얇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뜰 때도 린넨실처럼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탄성이 있어 좋았네요~저는 4미리로 촘촘하게 떴는데 좀더 성글게 떠도 차르르 예쁜 짜임이 나올 것 같아요.뜬 작품 별로 느낀 점을 쓰자면 움브리아썸머탑은 편물이 너무 힘이 없으면 카라가 쳐질텐데 여름방학 실은 적당히 힘도 있어서 크게 쳐짐없이 모양 잡히는 점도 좋았어요엠마탑은 하프브리오쉬로 뜨니 편물이 도톰하게 나오는데 여름실이지만 또 도톰히 뜨면 보온감이 조금 생겨서 하프브리오쉬로 늦여름 가디건을 뜨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프브리오쉬로 여름나시는 조금 애매한것같으니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