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후기] 오래 된 콘사만 써보다가 새로 제작된 실을 써보니 느낌이 남 달랐습니다.실이 촉촉하고 뜰 때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확실히 모먼트로 다 뜨고 다른 실을 잡았는대 손이 바삭바삭 건조해지는 느낌이 드는것을 보면 모먼트는 촉촉한 편인 것 같습니다.편물느낌 : 알러지가 있으나 뜰 때 털날림은 크게 못 느꼇고. 세탁 후 블로킹 하는 과정에 손에 털이 묻어났습니다. 알파카 헤어감이 분명 존재감이 있어 맨살에 입으면 따가운가? 면티같지는 않군 싶지만 막상 다뜨고 세탁 후 입으니 이 정도면 맨살에도 입을만 하다고 봅니다.구매 제품 :작품 도안과 대략의 사이즈 : 쁘띠니트 지퍼스웨터사용 바늘 굵기 :몸통 5.5mm 고무단 5mm본인의 세탁 후 10cm x 10cm 게이지 수치 : 사용량 : 590g 한 콘으로 아 이거 부족하겠다는 안 좋은 예감이 스쳐 남은 물량 풀어주실 때 급하게 한콘 더 사놨는대 너무 많이남아 조끼 한벌 더 뜰 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