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제품 : 여름방학 레몬작품 도안과 대략의 사이즈 : 자작 (기성복 째려보기)가슴 43길이 47사용 바늘 굵기 : 3.0, 고무단 2.5본인의 세탁 후 10cm x 10cm 게이지 수치 : 무늬패턴으로 24*38사용량 : 170그람 정도전반적인 사용감, 100자 이상 (상세페이지와의 색감 비교 및, 느끼는 촉감, 사용감 등) :색감은 상세페이지는 조금 붉은끼가 보이는데 실제로는 약간 노란쪽에 가까웠고(바나나 옆에 있으면 붉은끼가 보일거같긴 해요) 진한 크림 정도의 느낌이에요보통은 4.0으로 많이 뜨시는데 저는 아일렛무늬라 3.0으로 떠봤는데 충분히 할만 했어요 구멍이 많은 무늬인데 쳐져서 무늬가 뭉개지는게 싫다면 이렇게 작은 바늘로 뜨심 탄탄하게떠지고구멍없는 꽉채운 패턴은 4.0이 부드럽게 입어질거같구요실이 탄성이 있어서 고무단이 탄성있게 잘 나오는게 특히나 좋네요 보통 면사는 목이며 소매며 다 늘어지거든요면에 적당한 합성 혼방이 만족스럽네요역시나 실뜯김이 문제이긴 한데 이건 익숙해질수록 괜찮아져요 이거 뜨고 4.0으로 다른거 뜨는데 거의 안뜯어요입었을때 살에 닿는 느낌은 린넨느낌도 나요 고슬고슬 달라붙지 않는 옷~면사라 한여름용으로 인견처럼(이건 또 뜰때 힘들잖아요) 냉감까지 기대할 실은 아니고 간절기, 모양이 잘 나오는 여름실 정도 되겠어요(원체 한국여름이 니트입기 힘드니 뭐..)여름 옷은 아무래도 면사를 빼놓을수가 없는데 만족스러운 면사 찾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어요면사의 무게, 탄성, 연사, 가격까지 모두를 해결한 실이란 느낌이고 오늘 오픈때 또 사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