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후기] 세탁 후 완성 작품 사진 첨부 필수구매 제품 : 온유 루비작품 도안과 대략의 사이즈 : 아테네가디건, 1사이즈사용 바늘 굵기 : 5.0, 4.5mm본인의 세탁 후 10cm x 10cm 게이지 수치 : 메리야스 20코 27단사용량 : 약 400g전반적인 사용감, 100자 이상 (상세페이지와의 색감 비교 및, 느끼는 촉감, 사용감 등) :저는 맨살에도 괜찮을만큼 부드럽다고 느껴졌어요! 다만 몇 번 푸르시오하고나면 그 부분에서 아크릴 느낌이 조금 올라온다해야하나..? 완성 후엔 크게 신경쓰이지않았지만요. 무엇보다 무늬가 너무 예쁘게 나오는 실이라 다른 작업도 해보고 싶은 실이였어요1콘으로 부족할까봐 사이즈 1로 떴고, 세탁 전 가슴단면이 47cm정도라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세탁 후엔 54cm까지 늘어났어요. 실이 조금 남아서 2사이즈 떴으면 부족했을 것 같아요세탁 후 전체적인 기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걸 보면 실 자체의 수축은 없었고, 아란 무늬가 펴진 것 같아요. 원하는 기장만큼 떴는데 다행이에요상세페이지와 색감도 비슷했고, 온화 크리스마스 에디션 색상과도 크게 달라보이지않았는데 자세히 보니 루비가 좀 더 쿨하더라구요. 그래도 갈웜에게 잘 어울리는 레드라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고 싶어서 열심히 떴는데 다행히 그 전에 세탁까지해서 잘 입었어요! 연말에 어울리는 레드 아란 가디건이라 매년 연말이면 꼭 꺼내 입을 것 같아요